'우결' 정용화, 서현 포켓볼 데이트 제안 거절한 이유?
문화 2010/08/13 15:03 입력 | 2010/08/13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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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커플' 정용화, 서현이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외출에 나선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은 포켓볼을 한 번도 안쳐봤다며 '포켓볼 데이트'를 제안한다. 남편 정용화에게 포켓볼을 배울 요량이었던 것.



그러나 평소 서현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라줬던 정용화가 완강히 거부하며 데이트에 위기가 닥친다.



서현은 유달리 포켓볼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정용화를 의아하게 여겼으나 두 사람은 결국 포켓볼 장에 들어섰고, 정용화는 자신이 아는 포켓볼 지식을 총동원하여 성심성의껏 가르쳐 줄 수밖에 없었다는데. 이후 정용화는 '업어주기 벌칙'을 걸고 포켓볼 시합을 제안하기도 했다.



과연 정용화는 포켓볼에 어떠한 악연이 있기에 그토록 피하려고 했는지, 정용화의 숨겨진 속마음'과 내기의 결과는 14일 방송에서 밝혀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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