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변신한 곽현화가 컬투쇼에서 자신의 타이틀곡 '싸이코'를 열창해 라이브 실력을 인증받았다.



12일 곽현화는 라디오 프로그램 SBS '2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데뷔 곡 ‘싸이코’를 완벽하게 열창하여 라이브 실력을 인증 받았다.



곽현화는 2시 탈출 컬투쇼에 처음 출연하여‘싸이코’를 열창하며 라이브 실력을 검증 받으며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었다.



곽현화의 라디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이브 의외로 잘한다’ ‘몸매도 노래도 머리도 짱 이다’ ‘생각보다 노래도 잘해서 놀랍네’ ‘신난다’ ‘발랄하고 상큼해요~’등 라이브 실력에 감탄을 자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2시 탈출 컬투쇼 실시간 게시판을 꽉 채웠다.



한편, 금일 오전에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400점 만점에 398점 맞은 모의고사, 수능 점수 1점이 부족하여 의대를 포기한 사연 등 오전 내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었다.



완벽한 가수 변신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음악프로그램, 라디오 등 방송가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곽현화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