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정국,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도전(ft.주라주라)
연예 2020/05/07 14:40 입력 | 2020/05/07 15: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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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X정국, “카네이션은 역시 어린이날에”
뷔가 부르는 ‘주라주라’는?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이 카네이션 만들기에 도전했다.

뷔와 정국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어버이날 카네이션 미리 연습하세요!’라는 제목의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뷔는 카네이션 머리띠를, 정국이는 주름종이를 이용한 대형 카네이션 만들기에 도전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 넘치게 카네이션을 만들던 뷔는 “명곡을 알게 됐다. 들어도 되겠냐?”고 물은 뒤 방송인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발매한 트로트곡 ‘주라주라’를 틀고 따라부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이 뷔가 부르는 ‘주라주라’ 영상을 게재한 후 “뷔 조카님이 명곡이라고 해주셨어요. 어린이날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 BTS 왕팬이에용~”이라며 “고마워요 태형 조카님 정국 조카님 보라해”라는 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네이션을 완성한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역시 어린이날에 만들어야”라는 글과 함께 완성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도 만들어야지”, “부모님이 좋아하실 듯”,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6일 유튜브가 개최하는 온라인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한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특별 연설자로 나서며, 여러 아티스트들과 가상의 졸업식 애프터 파티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 사진 = 방탄소년단 V라이브 캡처, 방탄소년단 트위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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