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김주연 8개월 만에 결별, 공개연애 부담됐나?
연예 2014/08/12 15:41 입력

출처=손헌수 미니홈피, 김주연 미니홈피
[디오데오 뉴스] 개그맨 손헌수와 개그우먼 김주연 커플이 결별했다.
12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김주연과 손헌수가 8개월 간의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했다고 보도했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개그야’의 ‘한류 최고의 토크쇼’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 지난 4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주연이 존니의 신곡 ‘살아있네’의 피처링에 참여한 근황이 공개됐다.
손헌수와 김주연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헌수 김주연 결별 안타깝다”, “김주연 음색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선후배로 좋은 개그 보여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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