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이효리 대시설 해명
연예 2010/08/12 09:59 입력 | 2010/08/12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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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가수 이효리의 대시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브레인은 인디밴드를 향한 편견에 대해 털어놨다.
외국 인디밴드는 톱스타 등 여성으로부터 인기가 높다는 MC들의 말에 동의한 노브레인은 "맞다. 그런데 국내 못지않게 일본 인디밴드도 화려하지는 않다. 찌질 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가 대시했었다'는 소문에 대해서 이성우는 "대시가 아니라 기타를 알려달라고 찾아왔다"며 "정말로 기타를 배우겠다는 일환으로 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그게 대시일 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신정환과 윤종신은 "그건 진짜로 기타를 배우고 싶었던 거다", "이효리가 기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너스렐 떨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한국홍보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36) 객원교수가 출연해 해외 유력 신문에 독도, 동해, 한글, 한식 등의 광고를 낸 사연을 공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브레인은 인디밴드를 향한 편견에 대해 털어놨다.
외국 인디밴드는 톱스타 등 여성으로부터 인기가 높다는 MC들의 말에 동의한 노브레인은 "맞다. 그런데 국내 못지않게 일본 인디밴드도 화려하지는 않다. 찌질 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가 대시했었다'는 소문에 대해서 이성우는 "대시가 아니라 기타를 알려달라고 찾아왔다"며 "정말로 기타를 배우겠다는 일환으로 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그게 대시일 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신정환과 윤종신은 "그건 진짜로 기타를 배우고 싶었던 거다", "이효리가 기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너스렐 떨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한국홍보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36) 객원교수가 출연해 해외 유력 신문에 독도, 동해, 한글, 한식 등의 광고를 낸 사연을 공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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