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주역들
문화 2010/08/12 00:06 입력 | 2010/08/12 0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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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시사회가 열렸다.



'악마를 보았다'는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에게 약혼녀를 잃은 한 남자가 그에게 똑같은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기 위해 광기 어린 대결을 펼치는 스릴러물.



예측불허의 입체적 악역으로 거듭난 최민식, 사랑 슬픔 분노 잔인한 응징까지 모든 것을 담은 이병헌과 외신들에서 김치웨스턴이란 신종장르명을 끌어낸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김지운 감독까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만남으로 개봉전부터 영화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장 강렬하고 지독한 복수극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12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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