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이정진, "설경구 니킥에 태어나 처음으로 기절"
문화 2010/08/11 13:47 입력 | 2010/08/11 18:40 수정

배우 이정진이 촬영 중 기절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해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진은 해결사 강태식 (설경구 분)의 주적으로 살인도 불사하는 냉혈한으로 변신했다.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자 이정진은 “K-1선수들의 느낌을 알았다”며 “33년만에 처음으로 기절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설경구는 “니킥으로 이마 한번, 턱 한번 맞고 기절했다.” 며 “스물스물 쓰러져서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정말 기절해 놀랐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설경구, 이정진 주연의 영화 ‘해결사’는 살인 사건에 휘말린 한 남자가 24시간 고군분투 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올 추석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해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진은 해결사 강태식 (설경구 분)의 주적으로 살인도 불사하는 냉혈한으로 변신했다.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자 이정진은 “K-1선수들의 느낌을 알았다”며 “33년만에 처음으로 기절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설경구는 “니킥으로 이마 한번, 턱 한번 맞고 기절했다.” 며 “스물스물 쓰러져서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정말 기절해 놀랐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설경구, 이정진 주연의 영화 ‘해결사’는 살인 사건에 휘말린 한 남자가 24시간 고군분투 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올 추석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