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세계 춤의 날’ 맞아 최정상 스트리트 댄서들 영상 온라인 공개
월드/국제 2020/04/29 22:00 입력 | 2020/04/29 2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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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29일 ‘세계 춤의 날(International Dance Day)’을 맞이하여 세계 최정상 스트리트 댄서들의 춤 영상을 온라인 공개한다. 금일 자정부터 레드불 댄스 유튜브 계정을 통해 4시간 가량 스트리밍 할 예정이다.

1982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춤의 날’은 국제극예술협회(ITI)의 제안으로 춤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근대 발레 체계의 확립자로 평가받는 ‘장 조르주 노베르(Jean-Georges Noverre, 1727-1810)’를 기리고자 그의 생일로 정했다.

레드불은 세계 춤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레드불 댄스 대회에서 활약했던 스트리트 댄서들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하나로 엮어 선보인다.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크 댄스 대회 ‘레드불 비씨 원(Red Bull BC One)’,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를 가리는 일대일 댄스 배틀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Red Bull Dance Your Style)’ 등 댄서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대회의 명장면을 담았다.

감상 포인트 중 하나는 영상에서 한국 댄서를 찾아보는 것이다. 레드불 비씨 원 올스타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비보이 윙(Wing, 김헌우), 비보이 홍텐(Hong10, 김홍열)의 무브가 세계 춤의 날 기념 영상의 주축을 장식할 예정이다. 미국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최후 8인에 들어 유명세를 얻은 한국 출신의 LA 댄서 다시(Dassy, 이인영)의 독창적인 움직임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레드불은 역대 댄스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스트리밍 외에도 여러 즐길 거리로 전 세계 댄스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10일과 24일에는 비보이 윙, 홍텐 등 일류 댄서들이 각각 본인만의 팁을 공유하는 라이브 트레이닝을 진행했으며, 스트리트 댄스의 기본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해 춤의 진입 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레드불은 세계 춤의 날이 지난 후에도 댄서들에게 날개를 펼쳐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세계 춤의 날’ 기념 영상을 포함한 모든 레드불 댄스 영상은 레드불 TV, 레드불 댄스 유튜브, 레드불 댄스 인스타그램 등 레드불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레드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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