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 아미밤 커스텀 도전
연예 2020/04/24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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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아미밤 커스텀에 도전했다.

23일 방탄소년단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오늘은 안 늦어졌어요~’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RM과 제이홉이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을 커스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종 스티커와 물감, 글루건, 장식 등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아미밤을 꾸몄다. RM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는 그림이 늘지 않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간에 정국이 깜짝 등장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데도 두 사람은 미동도 없이 작업에만 열중해 눈길을 끈다.

커스텀을 마친 RM은 “지구다. 지구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지구가 됐다”고 소개했고, 제이홉은 “약간 옷을 입은 모습으로 꾸몄고, 불을 켜면 좀 무섭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트위터에 “27살들 솜씨”라는 글과 함께 커스텀을 마친 아미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랑스러운 두 사람”, “저 아미밤 갖고 싶다”, “예쁜데? 금손인증”, “정국이 등장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방탄소년단 V 라이브 캡처, 방탄소년단 트위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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