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보람, 단막극서 깜찍 저승사자 변신 '연기력 호평'
연예 2010/08/08 15: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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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전보람이 깜찍한 저승사자로 변신해 안방신고식을 치뤘다.



전보람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에서 영웅(정성화 분)과 지연(전혜빈 분)의 러브메신저 아미로 분했다.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는 7년째 놀고 먹는 만화가 영웅에게 아미(전보람 분)의 등장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렸다.



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의 친딸로 정식연기 도전이 처음인 전보람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게시판에 "깜찍한 저승사자다", "가수라고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처음치곤 자연스러웠다", "엄마 닮아 연기 잘한다"등 칭찬의 글을 올렸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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