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RM, ‘달고나 커피 만들기’ 도전…“집콕의 정석”
연예 2020/04/16 11:3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이 달고나 커피에 도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RM은 15일 네이버 V라이브 ‘오늘의 게스트는?’이라는 방송을 진행했다.
지민이 게스트와 함께 시작하려고 했으나 늦어서 먼저 시작한다고 말하며 흑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곧 이어 게스트인 RM이 등장했고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커피, 설탕, 따뜻한 물을 넣고 거품기로 휘젓기 시작했고, 먼저 완성한 RM은 “믹스커피 맛인데, 조금 더 깊은 거 같다”고 맛 평가를 했다. 뒤이어 완성한 지민은 “섞어 마실거면 그냥 넣어서 마시면 되지 않냐”고 말하면서도 뿌듯해 하며 깨알 상황극을 선보였다.
지민은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어울리는 BGM을 선곡해왔고, 설거지를 하면서 듣는 노래라고 말했고, RM은 자신들의 곡 ‘Coffee’를 틈새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팬들을 위해 18일, 19일 양일간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Bang Bang Con)’을 개최한다.
( 사진 = 방탄소년단 네이버 V라이브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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