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찬X남보라 주연 ‘스파크’, 미국·유럽 진출 나선다
연예 2016/08/03 15:55 입력
웹드 ‘스파크’ 해외 진출…비키서 오늘 첫 방송
[디오데오 뉴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미국과 유럽 진출에 나선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미국의 글로벌 TV 사이트인 ‘비키’를 통해 한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했다.
웹드라마 ‘스파크’는 ‘비키’를 통해 오늘(3일) 오전 9시(미국 시간 기준)에 1~4회가 방송됐으며, 5회부터 4편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또한, 미주와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스파크’ 방영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클립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 남녀주인공에는 각각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맡았으며, 큐브 신인 그룹 ‘펜타곤’의 여원과 배우 주다영이 합세해 빛나는 청춘들의 단면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한편,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 STAR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웹드라마 ‘스파크’ 포스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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