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드디어 아빠됐다! 예비신부 이은주, 딸 출산
연예 2010/08/05 15:27 입력 | 2010/08/05 15: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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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양현석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양현석의 예비 신부 가수 이은주가 8월 5일 오후 2시 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현재 양현석은 산모의 곁을 지키며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YG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양 대표가 산모 곁을 지키며 많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양현석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양현석의 예비 신부 가수 이은주가 8월 5일 오후 2시 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현재 양현석은 산모의 곁을 지키며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YG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양 대표가 산모 곁을 지키며 많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양현석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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