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최근 불거진 키 논란에 해명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4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비 키 논란, 직접 사진으로 185cm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비와 이정진은 키를 맞춰 보듯이 옆으로 나란히 팔짱을 낀 채로 서 있었다.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 있는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이정진의 키는 183cm, 비의 키는 185cm로 비가 이정진보다 약 2cm 가량 더 크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사진상 편하게 다리벌리고 서있는 이정진에 비해 키를 높이려 애쓰는 비의 빳빳한 모습을 들며 아직도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김태동 기자 fernando@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