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폭로, '김신영 만난 남자 20명 넘어'
연예 2010/08/04 15:40 입력 | 2010/08/04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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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가 후배 김신영의 다소 복잡한(?) 사생활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케이블 채널 QTV <여자만세> 최근 녹화에 임한 출연자 멤버들은 MT를 떠나 휴가를 즐겼다.



이날 MT에서 멤버들은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한 불만을 털어내는 시간을 가졌고, 그런 가운데 김신영은 "정선희는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지만 내 비밀을 너무 쉽게 공개한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정선희는 “김신영은 지금까지 20명이 넘는 남자를 만났다”며 “내가 폭로한 남자는 2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격했다.



또한 정선희는 김신영에게 “자신의 입으로 남자관계가 복잡하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해 김신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정선희의 폭로를 볼 수 있는 <여자만세>는 4일 밤 12시 QTV에서 방송된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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