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이기광-싸이먼디, 아바타 소개팅 비화 폭로
연예 2010/08/04 11:59 입력 | 2010/08/04 16:25 수정

100%x200

사진설명

뜨거운 형제들의 막내, 싸이먼디와 이기광이 4일 MBC 라디오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형들을 향한 반란을 일으킬 작정이다.



그 동안 일밤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에서 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등 맏형들의 아바타가 되어 곤욕을 치렀던 막내들이 진짜 속내는 드러낸 적이 없었다.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아바타 소개팅을 둘러싼 형제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숨김없이 전부 폭로하겠다는 마음으로 싸이먼디와 이기광이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을 결정했으며, 디제이 박명수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막내들의 입장에 서서 방송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뜨거운 형제들의 싸이먼디와 이기광은 과연 '두시의 데이트'에서 형들을 향해 섭섭했던 점, 꼭 하고 싶었던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예능 선배들을 향한 후배들의 하극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8월 4일 오후 2시.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