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거지같은 인기가요' 맹비난
연예 2010/08/02 09:16 입력 | 2010/08/02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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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집 앨범을 낸 DJ DOC 이하늘이 인기가요를 비난했다.
지난 1일 오후 이하늘은 트위터를 통해 "거지같은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강심장'을 안하면 자기네 방송(인기가요)에 출연 안 시켜 주신다며 스케줄을 빼주셔서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 보내게 해주셨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가뜩이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에 우리 말고도 한 번의 무대가 아쉬운 다른 선후배 가수들이 이런 공갈 압박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 참 씁쓸하다"며 "잔뜩 어깨에 힘주고 가수들을 자기 방송에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 PD들의 권위의식!! 토 나온다"며 비판했다.
또한, 그는 "'인기가요', 우리 DOC는 (출연) 안 하기로 했다"며 "아무리 그래도 공정해야 할 음원차트가 왜곡되어선 안 된다. 그들은 오늘 비겁했다"고 말했다.
이에 SBS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3일 DJ DOC측과 만남이 예정됐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 당황스럽다”며 해명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일 오후 이하늘은 트위터를 통해 "거지같은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강심장'을 안하면 자기네 방송(인기가요)에 출연 안 시켜 주신다며 스케줄을 빼주셔서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 보내게 해주셨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가뜩이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에 우리 말고도 한 번의 무대가 아쉬운 다른 선후배 가수들이 이런 공갈 압박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 참 씁쓸하다"며 "잔뜩 어깨에 힘주고 가수들을 자기 방송에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 PD들의 권위의식!! 토 나온다"며 비판했다.
또한, 그는 "'인기가요', 우리 DOC는 (출연) 안 하기로 했다"며 "아무리 그래도 공정해야 할 음원차트가 왜곡되어선 안 된다. 그들은 오늘 비겁했다"고 말했다.
이에 SBS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3일 DJ DOC측과 만남이 예정됐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 당황스럽다”며 해명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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