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상형 '박휘순'" 깜짝 고백
연예 2010/08/01 18:07 입력 | 2010/08/02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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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태희가 이상형에 개그맨 박휘순을 꼽았다.



지난 6월 28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휘순은 ‘죽기 전에 꼭 대시할 여배우’로 김태희를 지목한 것.



이에 김태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휘순의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역시 여신, 마음도 이쁘다..." "나 같은 남자도 희망이 있네?" 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태희는 양동근과 함께 한 영화 ‘그랑프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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