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블루, 국내최초 '증강현실' 콘서트 선보인다
연예 2010/07/30 09:48 입력 | 2010/07/30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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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인조 밴드 씨앤블루(CNBLUE)가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앤블루는 오는 31일 서울 광장동 AX-Korea에서 벌이는 단독콘서트 ‘Listen To The CNBLUE’ 에서 증강현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의 물체(3D)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런 증강현실은 스마트폰에서 구현될 수 있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콘서트 현장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씨앤블루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증강현실 이벤트를 마련한 것은, 콘서트장 입장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찾아주는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이 같은 기발한 서비스를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CNBLUE 소속사 FNC뮤직과 ㈜스마피가 손을 잡았다.
정용화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열심히 촬영했고, 결과물을 확인하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이번 서비스가 팬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씨앤블루와 ㈜스마피 측은 이미 팬들에게 증강현실 이벤트를 서비스하기 위해 팬클럽 BOICE회원들에게 선행판매된 콘서트 티켓에 증강현실 마커를 포함시켰다. 티켓 소지자들은 마련된 이벤트부스로 방문하면 씨앤블루의 연주와 인사말이 담긴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씨앤블루는 오는 31일 서울 광장동 AX-Korea에서 벌이는 단독콘서트 ‘Listen To The CNBLUE’ 에서 증강현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의 물체(3D)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런 증강현실은 스마트폰에서 구현될 수 있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콘서트 현장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씨앤블루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증강현실 이벤트를 마련한 것은, 콘서트장 입장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찾아주는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이 같은 기발한 서비스를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CNBLUE 소속사 FNC뮤직과 ㈜스마피가 손을 잡았다.
정용화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열심히 촬영했고, 결과물을 확인하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이번 서비스가 팬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씨앤블루와 ㈜스마피 측은 이미 팬들에게 증강현실 이벤트를 서비스하기 위해 팬클럽 BOICE회원들에게 선행판매된 콘서트 티켓에 증강현실 마커를 포함시켰다. 티켓 소지자들은 마련된 이벤트부스로 방문하면 씨앤블루의 연주와 인사말이 담긴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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