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채연, '한층 원숙해진 무대' 섹시퀸의 귀환
문화 2010/07/25 12:13 입력 | 2010/07/26 10:03 수정

섹시퀸 채연이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며 농염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채연은 두 번째 미니앨범 ‘룩 엣’(Look At)의 수록곡인 ‘크레이지’(Crazy)와 타이틀 곡 ‘봐봐봐’를 선보였다.
이날 채연은 여전한 몸매로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한층 원숙미 넘치는 파격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타이틀 곡 ‘봐봐봐’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마이애미 비트를 접목시킴으로써, 트렌디함과 동시에 기존의 일률적인 유로비트에서 벗어나 대중들로 하여금 좀 더 신나는 다이나믹을 선사했다.
특히 ‘봐봐봐’는 사랑 앞에 수줍어하는 남성들에게 고하는 당당한 신세대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국민 가수 김건모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신 망사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나르샤가 '눈의꽃'을 열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채연은 두 번째 미니앨범 ‘룩 엣’(Look At)의 수록곡인 ‘크레이지’(Crazy)와 타이틀 곡 ‘봐봐봐’를 선보였다.
이날 채연은 여전한 몸매로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한층 원숙미 넘치는 파격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타이틀 곡 ‘봐봐봐’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마이애미 비트를 접목시킴으로써, 트렌디함과 동시에 기존의 일률적인 유로비트에서 벗어나 대중들로 하여금 좀 더 신나는 다이나믹을 선사했다.
특히 ‘봐봐봐’는 사랑 앞에 수줍어하는 남성들에게 고하는 당당한 신세대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국민 가수 김건모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신 망사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나르샤가 '눈의꽃'을 열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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