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자전'에서 향단역으로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인 배우 류현경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류현경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 5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머물며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류현경은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상큼하게 미소짓고 있는 한편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거리에서의 모습, 선착장에서의 모습을 통해 그녀만의 향기를 표현해낸 스타화보는 항상 밝게 웃는 모습 속에 순수함과 여린 마음씨 때로는 섹시함이 표현돼었다.



류현경은 '방자전' 이후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시나로 에이전시'에서 '선아'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한편, 류현경의 스타화보는 지난 22일 SK텔레콤, KT SHOW, LG텔레콤에 오픈되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