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에서 취중 코믹 연기를 선보인 개그맨 박성광이 숙취해소 음료 '찬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항상 술과 함께할 것 같은 연예인이며 취중 연기의 달인 개그맨 박성광과 숙취해소음료 ‘찬소(CHAN-SO)’의 만남은 어찌보면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다.



박성광은 개그콘서트 코너에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외쳤다. 박성광이 유명 대기업 숙취해소 브랜드 전속 모델 제의를 마다하고 중소브랜드 ‘찬소(CHAN-SO)’의 모델이 된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 부분이다. 개그맨 박성광씨는 전속 모델 계약식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첨단 제품 ‘찬소’의 뛰어난 효능을 체험해보니, 반드시 큰 발전 가능성을 지닌 제품이란 확신이 들어서 이번에 전속 모델로 동참하기로 계약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다음 주 본격적인 홍보 CF 찰영을 시작으로 마케팅이 진행되면 애주가들에게 매우 친숙한 이미지의 박성광이 숙취 해소제 ‘찬소’를 들고 행복해 하고 있는 장면을 곧 만날 수 있게 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