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올림픽 고추장' 알렉스-김정민, "출연자들 사이서 갈등 끄집어내기 힘들어"
연예 2010/07/22 17:41 입력 | 2010/07/22 18:01 수정

가수 알렉스와 방송인 김정민이 MC를 맡은 KBS JOY ‘쿠킹올림픽 고추장’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김정민은 “조금 살벌하게 진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도전자들이 정직하고 착해서 그런 분위기 조성이 안 되서 조금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스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의 묘미는 출연진 사이에서 생겨나는 딜레마인데 우리가 예선전을 치룰 때만해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는데 촬영 하는 사이 함께 고생하며 도전자들끼리 친해져 버려, 그들 사이에서 갈등을 끄집어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민은 이날 “이번에 ‘순창고추장’과 함께 한 프로라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쉽지 않았다.”며 “기존의 고추장의 이미지보다 더 좋아지는데 기여한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고추장을 메인 소스로 사용한 요리를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무대는 오는 30일 오전 9시 4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참석한 김정민은 “조금 살벌하게 진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도전자들이 정직하고 착해서 그런 분위기 조성이 안 되서 조금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스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의 묘미는 출연진 사이에서 생겨나는 딜레마인데 우리가 예선전을 치룰 때만해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는데 촬영 하는 사이 함께 고생하며 도전자들끼리 친해져 버려, 그들 사이에서 갈등을 끄집어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민은 이날 “이번에 ‘순창고추장’과 함께 한 프로라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쉽지 않았다.”며 “기존의 고추장의 이미지보다 더 좋아지는데 기여한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고추장을 메인 소스로 사용한 요리를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무대는 오는 30일 오전 9시 4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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