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현영에게 고추장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KBS JOY '쿠킹올림픽 고추장' 공개방송에서 김정민이 ‘순정녀 멤버들 중 고추장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멤버가 있는지’란 취재진의 질문에 “음식을 안 하고 그냥 고추장을 현영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활발한 예능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민이 QTV '순정녀‘에 함께 출연중인 현영을 선택한 것.



이어 김정민은 “최근 현영이 안방마님처럼 많이 차분해 졌는데 고추장을 먹여 힘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고추장을 메인 소스로 사용한 요리를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무대는 오는 30일 오전 9시 4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