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카메라 꺼지면 실패한 음식 맛 보기도" 깜짝 고백
연예 2010/07/22 16:48 입력 | 2010/07/22 18:02 수정

100%x200
가수 알렉스가 요리프로그램 진행 중 아쉬움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KBS JOY '쿠킹올림픽 고추장' 공개방송이 열렸다. 가수 알렉스와 배우 김정민이 MC로 나선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고추장을 메인소스로 사용한 요리를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요리프로그램이다.



알렉스는 “방송을 하면서 만들어진 음식을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정해진 시간과 양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 수에 맞춰서 한다.”며 아쉬움을 토로 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카메라가 꺼지면 모양내다 실패 한 음식을 살짝 맛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JOY '쿠킹올림픽 고추장'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30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