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윤석주와 예비 신부 박경민(27)씨는 6월 13일 강남에 위치한 W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예비 신부를 위해 특별히 제작, 준비한 웨딩 드레스와 5벌의 한복이 신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이날 웨딩촬영에서 윤석주는 예비신를 위해서 유명쥬얼리 업체 인 반조애에 직접 디자인을 의뢰한 커플링을 선물하며 프러포즈

를 해서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윤석주는 드레스를 화사하게 입은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비신부인 박경민씨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준비하며 대학강단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중이다. 두 사람은 개그맨 권영찬의 자연스런 소개로 작년 10월에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다.



한편, 윤석주는 푸켓으로 5박 7일 일정의 허니문을 다녀올 예정이며, 강서구 등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