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원 3이닝 비자책’ 롯데, 애들레이드와 3차 평가전 9-9 무승부
스포츠/레저 2020/02/27 20:1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2020시즌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 3차 평가전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는 9회 정식 경기로 치러졌고, 롯데는 서준원이 선발 등판했습니다. 

서준원은 총 58개의 공을 던져 피안타 없이 3이닝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 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로 나타났고,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구사했다.

경기는 9-9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난타전 양상을 보였는데, 타자들의 공격적인 모습이 돋보였던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KIA타이거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