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꿀단지' 고정 출연 "코미디 연기 도전장"
문화 2010/07/19 10:29 입력 | 2010/07/19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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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코미디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재경은 MBC 신설 예능 프로그램 '꿀단지'에 고정 출연한다. '꿀단지'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깨는 꽁트형 예능으로, MC 최양락 외 30년 만에 예능에 도전하는 하춘화를 비롯해 MC 몽,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김경진, 안영미, 김나영 등도 대거 출연한다.



김재경은 '뮤직 다이어리 : 친구가 되었어'라는 코너에 출연한다. 이 코너는 연애사를 노래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코너로, 안영미, 김나영과 함께 여성들의 말 못할 비극 연애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회에서 선배 은지원과 닭살 커플을 연기한 김재경은 "처음 해보는 예능 연기라 긴장도 했지만 선배들의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촬영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내 색깔에 맞는 톡톡튀는 코미디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개념 코미디 쇼 '꿀단지'는 '환상의 짝꿍'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전 9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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