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세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교통사고...
연예 2010/07/14 18:20 입력

미녀 트로트그룹 엘피지(LPG) 멤버 세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LPG 매니지먼트사 찬이프로덕션에 따르면 세미는 14일 오전 9시30분께 케이블채널의 한 영화소개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수원으로 향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반포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소속사 측은 “버스 전용차로로 앞서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며 사고경위를 설명하고 "차에는 세미와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모두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일정을 끝낸 뒤 세미는 병원 진단을 받아볼 것"이라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고 직후 예정되 있던 스케줄에 차질 없이 잘 참여했다. 현재 스케줄이 많아 스케줄을 소화한 뒤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엘피지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사랑의 초인종’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LPG 매니지먼트사 찬이프로덕션에 따르면 세미는 14일 오전 9시30분께 케이블채널의 한 영화소개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수원으로 향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반포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소속사 측은 “버스 전용차로로 앞서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며 사고경위를 설명하고 "차에는 세미와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모두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일정을 끝낸 뒤 세미는 병원 진단을 받아볼 것"이라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고 직후 예정되 있던 스케줄에 차질 없이 잘 참여했다. 현재 스케줄이 많아 스케줄을 소화한 뒤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엘피지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사랑의 초인종’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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