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윤상현-구혜선' 이어 소망 화장품 모델 발탁
연예 2010/07/14 13:34 입력 | 2010/07/14 15: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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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소망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망화장품은 추노 의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이다해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서 이다해는 윤상현, 구혜선과 함께 소망화장품을 국내 및 해외에 알리는 대표 모델로써 활약하게 된다.



이다해는 미스 춘향 출신으로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로 데뷔한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불한당' 등에 이어 최근에는 '에덴의 동쪽'과 '추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이다해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청순 함, 그리고 서양적인 세련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지적 인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 또한 소망화장품의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다해는 오는 9월 출시될 소망화장품의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경기도 성남에 마련된 세트 장 에서 TV 광고 촬영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광고를 촬영했다. 이다해가 출연하는 CF는 오는 8월 온에어된다.



한편, 이다해는 가야 최고의 악공 인 우륵의 이야기를 그리는 100억원 규모의 3D 대작 영화 ‘ 현의 노래 ’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이성재와 안성기, 문정희 등과 함께 촬영중에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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