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서울 팬미팅 확정 "8월 28일 화정 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남"
연예 2010/07/12 11:19 입력 | 2010/07/12 18: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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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이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재범이 8월 28일 서울 고려대 화정 체육관을 시작하여 타이페이, 상하이, 홍콩,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거쳐 팬 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재범의 해외 소속사 프로듀서 틴져 셔먼은 “우리는 이 소식이 매우 기뻤으며 재범의 팬들은 그를 위해 서포터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함없이 지원을 보여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고, 팬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각국의 기획사들과 팬 미팅을 개최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아시아와 북미에서 추가적인 도시 투어 확장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재범의 비보이팀인 AOM도 재범과 함께 팬 미팅에 참여 할 것이며, 재범은 노래, 화려한 춤과 이벤트를 팬들과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재범은 “나는 팬 덕분에 믿어지지 않는 행복을 누린 행운아다. 멋있는 도시에서 그들을 만날 생각에 굉장히 기쁘며, 팬들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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