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탁구' 윤시윤-유진, 첫 키스 예고 "러브라인 본격 전개"
문화 2010/07/12 10:52 입력 | 2010/07/12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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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 탁구)'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14일 방송되는 '제빵 탁구' 11회에서 탁구(윤시윤)와 유경(유진)이 애절하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탁구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온 유경에게 제빵사가 되어 돌아오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뒤돌아선다.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탁구를 만나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유경은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른다. 유경의 애절한 외침에 탁구는 키스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



탁구와 유경의 입맞춤으로 탁구-유경-마준(주원)-미순(이영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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