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강별, 귀여운 외모-당찬 연기 "누구야?"
연예 2010/07/11 19:26 입력 | 2010/07/12 10:57 수정

신예 강별이 귀여운 외모와 당찬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극본 장선아, 김미숙 연출 장수봉)에서 김수로(지성)의 첫 사랑이자 사로국의 공주, 아효 역을 맡은 강별이 철기 기술을 빼내기 위해 구야국으로 잠입했다가 수로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또한 적국에 몰래 잠입한 스파이답게 무예가 뛰어날 뿐 아니라, 당돌하고 배포가 큰 매력으로 수로와 이진아시(고주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매력녀’.
강별은 지난 2009년에 데뷔한 신인 연기자로 1년여 만에 영화 '여고괴담'과 드라마 '인연만들기',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드라마 '김수로'의 로맨스가 진전되며 아효는 적국의 공주로서 연인 수로를 자신이 암살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데, 강별은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효의 눈빛 연기를 애절하게 표현하며 호평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에 강별은 “촬영이 지방에서 숨가쁘게 진행되다보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미니홈피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메시지는 꼭 확인하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 밝고 명랑했던 아효가 이제는 아픔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극본 장선아, 김미숙 연출 장수봉)에서 김수로(지성)의 첫 사랑이자 사로국의 공주, 아효 역을 맡은 강별이 철기 기술을 빼내기 위해 구야국으로 잠입했다가 수로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또한 적국에 몰래 잠입한 스파이답게 무예가 뛰어날 뿐 아니라, 당돌하고 배포가 큰 매력으로 수로와 이진아시(고주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매력녀’.
강별은 지난 2009년에 데뷔한 신인 연기자로 1년여 만에 영화 '여고괴담'과 드라마 '인연만들기',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드라마 '김수로'의 로맨스가 진전되며 아효는 적국의 공주로서 연인 수로를 자신이 암살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데, 강별은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효의 눈빛 연기를 애절하게 표현하며 호평 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에 강별은 “촬영이 지방에서 숨가쁘게 진행되다보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미니홈피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메시지는 꼭 확인하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 밝고 명랑했던 아효가 이제는 아픔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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