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변신' 유진, 살벌한 매력 발산
연예 2010/07/10 10: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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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tv와의 스페셜 화보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었던 청순한 매력과는 상반된 악녀 컨셉의 매력을 발산했다.



KBS '제빵왕 김탁구'에서 생애 최초 악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와 10여년동안 축적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는 유진은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배역 이미지와 걸맞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거칠면서도 섹시한 의상으로 유진만이 발산할 수 있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악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진은 화보진행과 함께 진행된 헬로티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 신유경은 어린시절 가난과 폭력에 시달리며 자라다 탁구(윤시윤)를 만나면서 웃는 법을 배우지만 결국 돈과 권력 앞에 무너지고 마는 악역이지만 호소력 있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또한 유진은 드라마 출연과 함께 올리브채널 '겟잇뷰티'에서는 뷰티메이크업 전도사로서 ‘쉽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유진의 인터뷰와 스페셜 화보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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