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떳'보다 '런닝맨'이 기대되는 세가지 이유
연예 2010/07/09 18:18 입력 | 2010/07/10 00:45 수정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떳다2’에 이은 야심찬 새 코너 ‘런닝맨’이 11일 첫방송된다.몰락한 ‘패밀리가 떳다2’를 대신해 예능신 유재석을 필두로 신선한 예능 새내기들이 함께 하는 ‘런닝맨’엔 기대 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가 있다.
* ‘예능신’ 유재석의 새로운 모습 기대
‘런닝맨’의 MC는 방송가에서 현재 최고의 주가를 구가하고 있는 유재석이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그는 그동안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진실게임’‘느낌표’‘놀러와’‘해피투게더 프렌드’‘X맨’‘무한도전’‘패밀리가 떴다’등 토크와 버라이어티성 예능을 모두 섭렵하며 2009년 SBS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신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그는 톱스타를 포함한 어떤 게스트가 출연하건 편안하게 이끄는 최대 장점이 있다. 이번에 유재석은 이제까지 쌓아온 명성과 더불어 또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되는 이유이다.
* 예능 새내기 출격! 신선한 활약 약속
이번 ‘런닝맨’에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고정게스트가 된 예능 새내기 리쌍의 개리와 연기자 이광수, 송중기의 활약이 주목된다. 개리의 경우 같은 멤버 길이 ‘무한도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점도 있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길의 예능감각을 기르게 한 사람이 개리”라고 할 정도로 숨겨진 끼가 많다.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이광수는 실제 진중한 모습이지만, 이번 예능 첫 도전에서 CF와 시트콤에서 보였던 또 다른 무기를 선보일 예정이고,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산부인과’에 이어 영화‘마음이2’로 맹활약중인 꽃남 송중기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新(신) 유라인’을 만들 채비를 갖췄다.
*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라!
‘런닝맨’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즉, ‘런닝맨’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매회 멤버 중 누가 이길지 앙케이트 조사를 한다. 그리고 투표한 멤버들 중 최고승자를 맞춘 시청자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돕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적극 참여가 기대되는 면도 있고, 멤버들 또한 ‘즐기는’ 예능과 ‘기부하는’ 예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리얼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그리고 개리, 이광수, 송중기가 고정출연해 새로운 웃음 패러다임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며 이날은 이효리, 황정음이 첫 게스트로 나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 ‘예능신’ 유재석의 새로운 모습 기대
‘런닝맨’의 MC는 방송가에서 현재 최고의 주가를 구가하고 있는 유재석이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그는 그동안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진실게임’‘느낌표’‘놀러와’‘해피투게더 프렌드’‘X맨’‘무한도전’‘패밀리가 떴다’등 토크와 버라이어티성 예능을 모두 섭렵하며 2009년 SBS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신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그는 톱스타를 포함한 어떤 게스트가 출연하건 편안하게 이끄는 최대 장점이 있다. 이번에 유재석은 이제까지 쌓아온 명성과 더불어 또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되는 이유이다.
* 예능 새내기 출격! 신선한 활약 약속
이번 ‘런닝맨’에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고정게스트가 된 예능 새내기 리쌍의 개리와 연기자 이광수, 송중기의 활약이 주목된다. 개리의 경우 같은 멤버 길이 ‘무한도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점도 있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길의 예능감각을 기르게 한 사람이 개리”라고 할 정도로 숨겨진 끼가 많다.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이광수는 실제 진중한 모습이지만, 이번 예능 첫 도전에서 CF와 시트콤에서 보였던 또 다른 무기를 선보일 예정이고,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산부인과’에 이어 영화‘마음이2’로 맹활약중인 꽃남 송중기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新(신) 유라인’을 만들 채비를 갖췄다.
*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라!
‘런닝맨’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즉, ‘런닝맨’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매회 멤버 중 누가 이길지 앙케이트 조사를 한다. 그리고 투표한 멤버들 중 최고승자를 맞춘 시청자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돕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적극 참여가 기대되는 면도 있고, 멤버들 또한 ‘즐기는’ 예능과 ‘기부하는’ 예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리얼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그리고 개리, 이광수, 송중기가 고정출연해 새로운 웃음 패러다임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며 이날은 이효리, 황정음이 첫 게스트로 나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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