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해체설과 불화설 사실무근" 입장 표명
연예 2010/07/09 17:26 입력 | 2010/07/10 00:45 수정

티아라 효민과 지연의 심경 고백에 대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효민과 지연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걸까”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때”라며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을 남겼다. 이에 9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조만간 티아라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 23일 오전 공식 발표할 것이며 그 전에는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다루는 게 아니라 전체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연과 효민의 글에 대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이라며 "불화설 위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팬들이 우려하는 해체설을 일축했다.
한편, 티아라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개인 활동과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효민과 지연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걸까”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때”라며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을 남겼다. 이에 9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조만간 티아라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 23일 오전 공식 발표할 것이며 그 전에는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다루는 게 아니라 전체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연과 효민의 글에 대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이라며 "불화설 위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팬들이 우려하는 해체설을 일축했다.
한편, 티아라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개인 활동과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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