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도망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내그녀' 어떤 드라마?
연예 2014/07/25 13:39 입력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2)가 SBS TV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2010년 KBS 2TV '도망자 플랜 비' 이후 4년 만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이 음악을 매개로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로맨틱 드라마다.
정지훈이 맡은 현욱은 연예기획사 대표이며 작곡가, 프로듀서다.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아픔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는 캐릭터다. 세상사에 무관심한 듯하면서도 속 깊은 면모를 갖고 있다.
드라마는 현욱이 세상을 떠난 연인의 동생 '세나'와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기본 축으로 전개된다. 로맨스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음악 드라마이기도 하다.
정지훈은 “가요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에 사랑의 아픔을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하는 청춘들의 진솔한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다”며 “숙명적 사랑을 앞에 두고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현욱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내달 초까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곧바로 촬영을 시작한다. 현재 방송 중인 조인성·공효진의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9월 17일 첫 방송 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2)가 SBS TV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2010년 KBS 2TV '도망자 플랜 비' 이후 4년 만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이 음악을 매개로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로맨틱 드라마다.
정지훈이 맡은 현욱은 연예기획사 대표이며 작곡가, 프로듀서다.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아픔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는 캐릭터다. 세상사에 무관심한 듯하면서도 속 깊은 면모를 갖고 있다.
드라마는 현욱이 세상을 떠난 연인의 동생 '세나'와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기본 축으로 전개된다. 로맨스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음악 드라마이기도 하다.
정지훈은 “가요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에 사랑의 아픔을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하는 청춘들의 진솔한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다”며 “숙명적 사랑을 앞에 두고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현욱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내달 초까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곧바로 촬영을 시작한다. 현재 방송 중인 조인성·공효진의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9월 1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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