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과수 “유병언 사인, 고도 부패로 판명 불가”
정치 2014/07/25 10:09 입력 | 2014/07/25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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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보도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국과수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 25일 오전 10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는 지난 22일 수습한 유 전 회장의 시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차 정밀 부검 결과, 시신이 사망한 원인은 고도 부패로 인해 판명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과수는 순천의 모 장례식장으로 인계받은 유 전 회장의 시신에 대해 목졸림이나 흉기 자국, 장기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CT로 각 신체 부위를 촬영해 외부 가격 흔적 등이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유 전 회장 시신에 대해 약물과 독극물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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