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사기 혐의 벗어...고소 취하 및 사과
연예 2010/07/07 09:25 입력

100%x200
신정환이 사기 혐의를 벗었다.



신정환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던 이모씨는 6일 고소를 취하했다. 신정환은 최근 채무 당사자와 연락이 닿아 고소인 이모씨, 채무 당사자, 신정환 3인이 만났고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



고소인 이모씨는 "1억 8천만원의 부채를 갚지 않았던 것은 신정환의 지인이며, 신정환은 단지 보증을 섰을 뿐 부채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았음을 확인해 고소를 취하 한다”고 밝혔다.



이모씨는 고소를 취하하면서 "오해가 생겨 국민에게 이름이 알려진 연예인에게 불명예스러운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신정환은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 활동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