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아찔한 '팜므파탈' 매력 발산
연예 2010/07/06 13:55 입력 | 2010/07/06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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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아찔한 ‘팜므파탈’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통해 또 한번 변신을 시도했다.
한지혜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7월호와 함께한 프랑스 유명 포토그래퍼 ‘쟝 프랑소와 르파쥬’의 2005년판 ‘나일론’ 오마주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각과 무표정한 듯 차가운 팜프파탈 매력을 통해 원본을 뛰어넘는 한지혜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한지혜는 기획단계부터 콘셉트와 무드, 표정 등에 이르기까지 직접 제안하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한지혜식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a kiss before dying’ 화보 콘셉트를 120% 소화해내며 화보의 퀄리티를 상승시켰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기존 화보의 오마주 촬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전 화보 속 모델들과 비교해가며, 나의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 보아다”며 “개인적으로 영화 ‘까미유 끌로델’의 이자벨 아자니와 같은 무드의 프랑스 여배우들이 좋아지고 있다. 이번 화보 역시 이들처럼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어딘지 모르게 광기 어린듯한 매력이 살아있는 프렌치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스릴러무비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한지혜의 치명적인 매력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중국 드라마 ‘천당수’ 등 다양한 변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혜는 최근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한지혜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7월호와 함께한 프랑스 유명 포토그래퍼 ‘쟝 프랑소와 르파쥬’의 2005년판 ‘나일론’ 오마주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각과 무표정한 듯 차가운 팜프파탈 매력을 통해 원본을 뛰어넘는 한지혜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한지혜는 기획단계부터 콘셉트와 무드, 표정 등에 이르기까지 직접 제안하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한지혜식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a kiss before dying’ 화보 콘셉트를 120% 소화해내며 화보의 퀄리티를 상승시켰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기존 화보의 오마주 촬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전 화보 속 모델들과 비교해가며, 나의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 보아다”며 “개인적으로 영화 ‘까미유 끌로델’의 이자벨 아자니와 같은 무드의 프랑스 여배우들이 좋아지고 있다. 이번 화보 역시 이들처럼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어딘지 모르게 광기 어린듯한 매력이 살아있는 프렌치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스릴러무비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한지혜의 치명적인 매력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중국 드라마 ‘천당수’ 등 다양한 변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혜는 최근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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