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합동 투어에서 ‘키스’로 애정과시 했지만 결국 결별?
연예 2014/07/23 16:03 입력

제공=연합뉴스

출처=유튜브 TMZ닷컴
[디오데오 뉴스]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를 끝으로 결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비욘세와 제이 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공연 해 오면서도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 지를 향해 발로 차고 때리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솔란지는 지난 4월 5일 미국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진행된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행사에 참석한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만나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며 그를 발로 차며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비욘세도 동승해 있었지만, 이러한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고 솔란지가 그토록 화난 이유는 제이지가 평소 비욘세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당시 미국 현지 매체들의 추측이었다.
또 제이지가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이는 등, 비욘세와 제이지 두 사람 사이에는 결별설이 짙게 깔렸지만, 이후 진행된 합동 투어에서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는 퍼포먼스로 논란을 종식시키는 듯 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몇몇 사람들은 알았겠지만 두 사람은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의 딸 아이비가 결별을 막을 최후의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비욘세와 제이 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공연 해 오면서도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 지를 향해 발로 차고 때리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솔란지는 지난 4월 5일 미국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진행된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행사에 참석한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만나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며 그를 발로 차며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비욘세도 동승해 있었지만, 이러한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고 솔란지가 그토록 화난 이유는 제이지가 평소 비욘세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당시 미국 현지 매체들의 추측이었다.
또 제이지가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이는 등, 비욘세와 제이지 두 사람 사이에는 결별설이 짙게 깔렸지만, 이후 진행된 합동 투어에서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는 퍼포먼스로 논란을 종식시키는 듯 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몇몇 사람들은 알았겠지만 두 사람은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의 딸 아이비가 결별을 막을 최후의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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