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JYJ,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 실시…지상파 골든타임 3주간 10억 투자
연예 2014/07/23 12:35 입력

출처-유튜브 해당영상 캡쳐

출처-유튜브 해당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JYJ가 업계 최초로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를 실시한다.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됐다. 이번 광고는 각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 됐으며 3주간 매체비 10억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공개된 JYJ 브랜드 광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ONE FOR ALL’이란 카피가 흐르고 JYJ가 함께 모인 장면에서 ‘ALL FOR ONE’이라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다.
광고 제작팀은 “JYJ는 4년 동안 활동하면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개개인의 커리어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나타내면서 셋이 함께할 때 내뿜는 시너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는 “이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정기적으로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광고가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2009년 구 동방신기가 분열되며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법적 공방 이후 보이지 않는 외압 등으로 4년이 넘도록 음악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JYJ가 지상파 골든타임대에 당당히 이름을 알리는 브랜드 광고로 찾아온 것이다.
한편, JYJ는 22일 두 번째 정규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29일에는 새 앨범을 발표하고 ‘백 시트’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됐다. 이번 광고는 각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 됐으며 3주간 매체비 10억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공개된 JYJ 브랜드 광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ONE FOR ALL’이란 카피가 흐르고 JYJ가 함께 모인 장면에서 ‘ALL FOR ONE’이라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다.
광고 제작팀은 “JYJ는 4년 동안 활동하면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개개인의 커리어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나타내면서 셋이 함께할 때 내뿜는 시너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는 “이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정기적으로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광고가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2009년 구 동방신기가 분열되며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법적 공방 이후 보이지 않는 외압 등으로 4년이 넘도록 음악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JYJ가 지상파 골든타임대에 당당히 이름을 알리는 브랜드 광고로 찾아온 것이다.
한편, JYJ는 22일 두 번째 정규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29일에는 새 앨범을 발표하고 ‘백 시트’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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