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배우 '자훙성' 14층 자택서 추락 사망
연예 2010/07/06 11:16 입력 | 2010/07/06 11:17 수정

100%x200
100%x200
박용하의 자살에 이어 중화권 배우 ‘자훙성’이 자택서 추락해 사망했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5시 50분께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자훙성의 14층 높이의 자택에서 추락해 사망했다”며 "그의 죽음이 자살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은 “자훙성은 추락하며 건물 밑에 있던 검은색 차량에 먼저 떨어졌고 자동차가 파손될 정도의 큰 충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체는 8시 15분 경찰 당국이 운구했으며 현장은 봉쇄했다”고 밝혔다.







구훙성은 67년 생으로 90년대 중화권의 우상급 스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저우쉰과 1998년 ‘소주강’을 촬영하면서 1년간 열애한 뒤 1999년 헤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