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금융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MBC 주말연속극 ‘민들레 가족’에 출연하며 똑똑하고 귀여운 미시족으로 열연 중인 이윤지가 ‘새마을금고’ 광고 모델로 발탁,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를 광고 속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전파를 타기 시작한 ‘새마을 금고’ 광고에서 이윤지는 광고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시소를 타면서 새마을 금고의 다양한 장점들을 소개하는데 화면이 전환될 때마다 변하는 표정 연기가 보는 사람들도 절로 미소를 짓게 할 정도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됐던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윤지는 오랜만에 상큼하고 발랄한 연기를 마음껏 펼쳐보이며 촬영 현장을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새마을금고 측은 ‘유난히 큰 눈에 미소가 돋보이는 이윤지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가 건강한 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 이미지에 적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런 장점을 충분히 잘 살린 광고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