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영화 '희망의 별' OST 참여...남아공 아이들 위해 전액 기부
연예 2010/07/05 14:43 입력 | 2010/07/05 14:45 수정


솔비가 목소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미니앨범 준비와 연기자 변신 준비, 대학생활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솔비는 남아공 프리토리아시 흑인 거주지역에서 5년째 축구 사랑을 나누는 한국인과 남아공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 영화 '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 OST에 참여했다.
5일 공개된 “이퀘지레템바의(희망의 별)” OST '이퀘지레템바'는 어쿠스틱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솔비와 김우주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NGO 단체인 기아대첵이 제작하고 경기도가 제작 지원하는 이 영화는 축구공 하나로 희망을 전해주는 임흥세 감독의 사연이 담겨있다. 임 감독은 홍명보, 김주성 등 한국을 대표했던 축구선수들을 키워낸 지도자로 영화 '디스트릭트9'의 실제 배경이 된 빈민촌 마멜로디 지역에서 술과 마약에 찌들고 에이즈에 걸려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모아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영화와 노래에 대한 수익금은 남아공 어린이들에게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좋은 취지에 공감해 조건없이 참여한 솔비와 김우주를 비롯해 김정화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미니앨범 준비와 연기자 변신 준비, 대학생활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솔비는 남아공 프리토리아시 흑인 거주지역에서 5년째 축구 사랑을 나누는 한국인과 남아공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 영화 '이퀘지레템바(희망의 별)' OST에 참여했다.
5일 공개된 “이퀘지레템바의(희망의 별)” OST '이퀘지레템바'는 어쿠스틱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솔비와 김우주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NGO 단체인 기아대첵이 제작하고 경기도가 제작 지원하는 이 영화는 축구공 하나로 희망을 전해주는 임흥세 감독의 사연이 담겨있다. 임 감독은 홍명보, 김주성 등 한국을 대표했던 축구선수들을 키워낸 지도자로 영화 '디스트릭트9'의 실제 배경이 된 빈민촌 마멜로디 지역에서 술과 마약에 찌들고 에이즈에 걸려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모아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영화와 노래에 대한 수익금은 남아공 어린이들에게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좋은 취지에 공감해 조건없이 참여한 솔비와 김우주를 비롯해 김정화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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