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 안드로이드 2.2 탑재!
IT/과학 2010/07/05 11:53 입력 | 2010/07/05 12:11 수정

▲ 하반기 출시예정인 LG전자 '옵티머스 스마트폰 시리즈'
LG전자가 올 하반기에 출시하는 옵티머스 스마트폰 시리즈에 안드로이드 최신 2.2 버전 운영체제 탑재하고 출시한다.
특히, LG전자는 통화를 지원하는 모뎀칩과 별도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社의 OMAP3630 프로세서를 탑재, 앱 구동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는 효율화시킨 최고 사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하반기에 출시한다.
3.8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이 제품은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HDMI/DLNA 기능을 통해 사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나 PC와 공유할 수 있는 최신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탑재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6월 초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옵티머스Q(모델명: LG-LU2300)’는 8월 중 안드로이드 2.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곧이어 4분기 중 옵티머스Z와 함께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도한 OS 2.2버전 이후부터는 시장 선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LG전자는 연내 해외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MS)社의 윈도우폰7(Windows Phone 7)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초기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 이밖에 4분기 중 출시할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에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양을 적용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옵티머스 제품군으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라인업을 갖췄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해 기존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특히, LG전자는 통화를 지원하는 모뎀칩과 별도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社의 OMAP3630 프로세서를 탑재, 앱 구동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는 효율화시킨 최고 사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하반기에 출시한다.
3.8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이 제품은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HDMI/DLNA 기능을 통해 사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나 PC와 공유할 수 있는 최신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탑재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6월 초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옵티머스Q(모델명: LG-LU2300)’는 8월 중 안드로이드 2.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곧이어 4분기 중 옵티머스Z와 함께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도한 OS 2.2버전 이후부터는 시장 선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LG전자는 연내 해외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MS)社의 윈도우폰7(Windows Phone 7)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초기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 이밖에 4분기 중 출시할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에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양을 적용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옵티머스 제품군으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라인업을 갖췄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해 기존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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