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아침에 깨워주실 분"··· 팬들에게 모닝콜 부탁
연예 2010/07/04 13:29 입력 | 2010/07/04 13: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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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댄스곡 ‘미쳐가’로 인기 몰이중인 간미연의 독특한 소통 방법이 화제다.
간미연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모닝콜을 부탁했다. 간미연은 2일 새벽 2시쯤 잠자리에 들면서 아침 스케줄 시간에 맞추기 위해 “5시 반에 저 깨워 주실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간미연이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자신이 깨워주겠다며 경쟁적으로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의 모닝콜 방법은 미투데이의 휴대폰 댓글 알림 문자. 자신이 휴대폰으로 올린 글에 달린 댓글을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네티즌들은 5시 30분까지 철야로 카운트 다운을 하며 간미연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모닝콜을 받은 간미연은 “잘 일어났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며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간에 맞춰 깨워준 네티즌들에게 일일이 댓글을 다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지난 1일 공개된 간미연의 ‘미쳐가’ 뮤직비디오는 유투브와 곰TV 등 동영상 차트 1위에 이어 도시락 차트에 8위로 진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성 기자 star@diodeo.com
간미연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모닝콜을 부탁했다. 간미연은 2일 새벽 2시쯤 잠자리에 들면서 아침 스케줄 시간에 맞추기 위해 “5시 반에 저 깨워 주실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간미연이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자신이 깨워주겠다며 경쟁적으로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의 모닝콜 방법은 미투데이의 휴대폰 댓글 알림 문자. 자신이 휴대폰으로 올린 글에 달린 댓글을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네티즌들은 5시 30분까지 철야로 카운트 다운을 하며 간미연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모닝콜을 받은 간미연은 “잘 일어났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며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간에 맞춰 깨워준 네티즌들에게 일일이 댓글을 다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지난 1일 공개된 간미연의 ‘미쳐가’ 뮤직비디오는 유투브와 곰TV 등 동영상 차트 1위에 이어 도시락 차트에 8위로 진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성 기자 star@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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