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비가 뒤섞인 故 박용하 삼우제
연예 2010/07/04 12:41 입력

지난달 30일 서른 셋 짧은 생을 마감한 고(故) 박용하의 삼우제가 4일 오전 10시 50분께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 고인의 묘소에서 열렸다.
이 날 삼우제에는 아들을 잃은 충격과 건강상의 문제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고인의 부모님이 처음 장지를 찾았다.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 속에서도 유족, 친지, 그리고 소지섭, 김현주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 30여명이 묘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삼오제에 앞서 같은날 고인의 일본 팬들은 아침 일찍부터 묘소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으며, 생전 고인의 노래를 들으며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 날 삼우제에는 아들을 잃은 충격과 건강상의 문제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고인의 부모님이 처음 장지를 찾았다.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 속에서도 유족, 친지, 그리고 소지섭, 김현주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 30여명이 묘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삼오제에 앞서 같은날 고인의 일본 팬들은 아침 일찍부터 묘소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으며, 생전 고인의 노래를 들으며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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