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 첫 스틸 공개, 재범 카리스마로 출연진 압도
문화 2010/07/02 17:29 입력 | 2010/07/04 10:39 수정


재범이 출연하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이 베일을 벗고 있다.
'하이프네이션'은 지난 달 30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배틀신에는 재범의 크루인 AOM과 B2K 등을 비롯해 국내 비보이 100여명이 출연했다.
재범은 다른 출연진들과 바닥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연습도 함께 하며 크루에 소속된 비보이로서 구슬땀을 흐렸다.
또한 주인공을 맡은 티애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100여명의 촬영 스태프와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여유있게 연기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 배우 히로유키 타가와가 나와 연기 지도를 하기도 했다.
P.Diddy 와 함께 'Bump Bump Bump', 'Un Huh' 등으로 빌보드 차트 2002, 03 시즌을 휩쓸었던 미국 최고의 아이돌 B2K의 멤버 J-부그는 "한국 비보이들을 눈앞에서 보니 굉장히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하이프네이션'은 지난 달 30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배틀신에는 재범의 크루인 AOM과 B2K 등을 비롯해 국내 비보이 100여명이 출연했다.
재범은 다른 출연진들과 바닥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연습도 함께 하며 크루에 소속된 비보이로서 구슬땀을 흐렸다.
또한 주인공을 맡은 티애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100여명의 촬영 스태프와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여유있게 연기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 배우 히로유키 타가와가 나와 연기 지도를 하기도 했다.
P.Diddy 와 함께 'Bump Bump Bump', 'Un Huh' 등으로 빌보드 차트 2002, 03 시즌을 휩쓸었던 미국 최고의 아이돌 B2K의 멤버 J-부그는 "한국 비보이들을 눈앞에서 보니 굉장히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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