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10대,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 발언 논란
문화 2010/07/02 10:41 입력 | 2010/07/02 15:47 수정

▲ tvN
여고생 '착한글래머' 최은정이 방송중 또 돌발 발언을 해 논란이 예고된다.
최은정은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고 말하며 또 다시 여성의 '나이'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최은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도 "요즘 나이 많은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많이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며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 어린 모델의 비키니 보다 섹시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날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김정일 정신과 전문의는 "젊음과 아름다움은 신이 빌려준 일시적인 축복에 불과하다 섹시코드를 지향하기 위해 많은 아이돌이 다이어트로 고통 받고 있다"고 따끔히 충고했다.
이에 맞서 심영섭 교수는 "섹시함이 없는 사회야말로 재미없는 사회"라며 "인류 역사는 늘 금기 아래서 섹시코드를 추구해왔다"고 개방적인 입장을 취했다.
한편, 최은정의 돌발 발언으로 화제가 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최은정은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고 말하며 또 다시 여성의 '나이'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최은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도 "요즘 나이 많은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많이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며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 어린 모델의 비키니 보다 섹시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날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김정일 정신과 전문의는 "젊음과 아름다움은 신이 빌려준 일시적인 축복에 불과하다 섹시코드를 지향하기 위해 많은 아이돌이 다이어트로 고통 받고 있다"고 따끔히 충고했다.
이에 맞서 심영섭 교수는 "섹시함이 없는 사회야말로 재미없는 사회"라며 "인류 역사는 늘 금기 아래서 섹시코드를 추구해왔다"고 개방적인 입장을 취했다.
한편, 최은정의 돌발 발언으로 화제가 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